필드 나가기 전에 몸풀기로 실내연습장을 찾게 되는데요. 타석에 들어서면 아이언 몇 개 치다가 드라이버 연습을 하는데요. 막상 필드에서 유용하게 쓰일 연습은 하지 못한채 연습장을 나가는 경우도 많죠^^
실내연습장에서 어떻게 연습을 하는 것이 유용한 것인지 바로 알려드립니다~
실내연습장에서 유용한 연습방법 |
1. 스트레칭
<출처: 123rf>
먼저 타석에 올라가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트레칭이예요.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몸을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부상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스트레칭은 머리에서 시작해 아래로 내려오면서 해주고 큰 근육을 먼저 스트레칭 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연습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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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바로 공을 친다?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예요! 스트레칭 후에는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스트레칭은 몸 전체를 풀어주는 것이고 연습 스윙은 스윙에 필요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몸이 풀렸다면 이제 스윙을 시작해야겠죠? 스윙은 작은 스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3. 어프로치 연습
<출처: 123rf>
어프로치는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 긴 거리로 연습한답니다. 스윙 크기에 따라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파악해 자신의 거리감을 만들고 익히는 연습을 하고 같은 크기의 스윙에 웨지를 달리해 쳐보면 웨지별 거리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답니다. 주말에 라운드 나갈 계획이라면 코스에서 필요한 어프로치를 연습하며 거리감각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겠죠~?
4. 풀스윙
<출처: 123rf>
다음 순서는 바로 풀스윙인데요. 이때 드라이버를 치는게 아니라 아이언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연습할 때는 한두 가지의 클럽으로만 연습하는 것보다 짝수 클럽과 홀수 클럽을 하루씩 번갈아 가며 연습하는 것이 좋답니다. 여기서 잘 맞지 않는 클럽이 있었다면 더욱 집중해서 연습하는 센스!
5. 드라이버
이제 풀스윙으로 아이언 연습을 했다면 드라이버 차례겠죠~ 이때는 우드를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드는 매트에서 연습하는 것과 티 위에 올려놓고 연습하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드라이버는 거리를 멀리 보내려고 세게만 치는 거리 연습과 목표 지점에 보내는 방향성, 정확성 연습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6. 작은 클럽인 아이언과 웨지로 마무리
<출처: 123rf>
마지막 연습은 드라이버로 끝내는 것이 아니예요. 긴 클럽으로 스윙을 하다보면 몸이 약간 무너지게 되는데요. 다시 짧은 클럽으로 연습하는 것으로 스윙을 기억하고 리듬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연습은 다음 날 연습을 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7. 가벼운 스트레칭
<출처: 123rf>
연습이 끝났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왼손 스윙을 해주어야 해요. 한 손으로만 스윙 연습을 했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마무리 스트레칭도 다음 연습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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