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하면 생각나는 것은 각종 '시상식'입니다.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2015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을 다녀왔습니다. 골프존이 이 곳에서 수상을 했다고 하는데요. 올 한 해 많은 기업, 지역자체단체들의 활약도 함께 눈여겨 볼 수 있었어요! 2015년 SNS 속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골프존의 활약 역시 여러분에게 전달할게요!
'2015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속 골프존 |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다!
국내 골프 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서며 언제 어디서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과 달리 골프 인구의 증가세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 기존 골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골프존! 골프존의 SNS는 다소 접하기 어렵고 낯선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특히 스크린골프에서 제시되는 실력 등급을 SNS에서도 적용하여 수리, 차미, 아리 등의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는데요. 이 캐릭터의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 정하며 쌍방형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했습니다. 이런 캐릭터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동시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골프에 부담없이 다가가도록 만들고 있는데요.
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을 응원하거나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통해 캐릭터가 직접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처럼 구성하여 소구 효과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골프존 블로그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골프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요. '골프'라는 아이덴티티를 유지하지만 일상적인 콘텐츠도 함께 발행하며 작은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앞으로도 골퍼 뿐 아니라 잠재 골퍼까지 즐길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골퍼까지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날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2015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현장에서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몰려옵니다 ^^ 많은 기업, 지역 자치 단체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했는데요. 시상식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어요. 1부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2부는 '소셜미디어대상'이었는데요. 골프존은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 참여함으로 2부에 있었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넷소통대상'에서도 많은 기업과 지역 자치 단체들의 수상이 이어졌어요. SNS를 통해 자주 보았던 고양시청의 고양이도 눈에 띄었답니다.
10시 30분, 드디어 '2015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최승돈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골프존은 여가/레저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골프존은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평가 과정을 통해 여가/레저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고객 지향적인 소통 마케팅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또, 친근한 골프 콘텐츠로 골팬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골프존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위해 앞장설테니 골팬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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