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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XTM F학점 공대형! 골파고 제작을 위해 골프존에 가다!

조니양 2016. 11. 10. 08:00


'F학점 공대형과 골프존이 만났다!' 골퍼라면 누구나 원하는 긴 비거리에 대한 로망, 과연 로봇은 실현할 수 있을까요? 이런 재밌는 상상을 F학점 공대형에서 직접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바로 공을 날릴 액팅 머신 일명 '골파고'를 제작하여 프로골퍼와 비거리를 겨루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골파고 제작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이런 재밌는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골프존을 찾은 현장을 조니양과 함께 확인해볼까요~? 


 

XTM 공대형! 골파고 제작을 위해 골프존 방문

 

  

XTM 'F학점 공대형'과 골프존의 만남


현재 XTM에서 방영 중인 국내 최초 스마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F학점 공대형에서 골파고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저희 골프존에서 접수하였는데요, 성공적인 골파고 제작을 위해 골프존도 힘을 보태기로 하였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 송호준을 비롯한 6명의 출연진들은 골파고를 제작하기로 하였으나 대부분에 출연진들이 골프를 쳐본 적이 없다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였어요. 이에 골프에 대한 스윙 노하우와 골프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골프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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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파고 제작 후 비거리 대결을 위해 함께 해줄 KLPGA 김가형 프로도 함께 방문해주셨고 골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골프존의 GDR을 이용한 레슨이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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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자세로 골프 배우기에 임하던 공대형 출연진들은 특히 GDR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공대생들이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되는 스윙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정교하게 분석해내는 GDR의 기술에 큰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

골파고 역시 실제 프로 골퍼와 같은 정확도와 비거리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골프 스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그러한 부분에서 GDR의 기술이 공대형 출연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답니다.



김가형 프로가 직접 스윙 시범을 보이며 레슨을 진행할 때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심감을 내보이던 공대형 출연진들! 하지만 막상 직접 스윙을 하자 오히려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스윙 실력은 아직 부족해도 웃음을 선사하는 센스는 돋보였답니다. ^^ 



현장에선 장난기 가득한 공대형들이지만 GDR을 통해 골프를 배움으로써 멋진 액팅 머신을 만들어줄 능력자들이죠! 단순히 볼을 멀리 보내는 로봇이 아닌 실제 골퍼의 스윙처럼 정확성을 겸비한 골파고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실제 골파고의 모습이 어떻게 탄생되었을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골프존과 F학점 공대형들이 함께 했던 모습이 궁금하다면! 골파고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11월 8일 방영된 F학점 공대형 4회를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