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스코어가 잘 나오기 위해서는 숏게임에 대한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김홍식 수석코치와 한창원 선수가 함께 볼을 띄우는 피치샷과 피치 앤 런 어프로치 샷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네요. 함께 레슨을 받아볼까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피치샷은 띄우는 샷을 구사하는 스윙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을 굴릴 수 있는 상황보다, 볼을 띄워서 홀컵에 붙일 확률이 높을 때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린 주변과 그린엣지 사이에 벙커나 장애, 경사가 있는 등의 상황이나, 그릿엣지에서 홀컵까지의 거리가 길지 않을 때 유용하지만 거리 조절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샷입니다.
피치샷 시에는 러닝 어프로치보다 공에서 조금 더 멀리 서야 합니다. 그리고 클럽 헤드를 오픈해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몸의 무게중심은 왼발에 70% 가 적당합니다. 이때, 하체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클럽 오픈 뿐만 아니라 손목 코킹을 약간 빠르게 가야합니다. 빠르게 간 코킹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백스윙 때는 손목을 더이상 뒤로 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대로 스윙하고 몸을 전체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다운스윙 시에는 천천히 스윙리듬을 유지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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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if !supportLists]-->l <!--[endif]-->피치샷 POINT
- 러닝 어프로치보다 공에서 조금 더 멀리 스탠스!
- 클럽 헤드 오픈!
- 무게중심은 왼발에!
일반적으로 그린엣지에서 홀컵이 15야드 이내이고 어떠한 장애물도 없다면 러닝 어프로치를, 엣지에서 멀고 장애물이 있다면 피치샷을 구사한다고 앞서 설명해드린 바 있지요?
하지만, 코스에서는 분명 이 두 가지의 중간쯤 되는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낮게 띄워 홀컵까지 굴려야 하는 피치 앤드 런 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쉽게 말해서 반은 띄우고, 반은 굴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54도나 52도 웨지를 많이 쓴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치 앤드 런’ 또한 체중은 왼발에 두고 서야 합니다. 보폭은 너무 넓지 않게 스탠스를 취해주도록 합니다.
스윙할 때는, 트라이앵글을 유지하면서 스윙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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