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김정태, 박한별과 함께한 스타오픈GLF, 후끈했던 결전의 날 ~!

 

 

미녀배우 박한별, 요즘대세 김정태씨가 개최해 화제가 되었던 스타오픈 GLF,

드디어 우승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박한별, 김정태씨와 팀을 이루어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결전의 날은 어땠는지 바로 확인해 볼까요? ^0^

11월 13일 서울 구로의 스크린 골프장에서 드디어 스타 GLF의 본선대결로 시작되었는데요,
스타 GLF는 김정태 팀과 박한별 팀으로 대회가 개설되어 매주, 총 4차의 경기가 치뤄졌답니다~!
김정태씨와 박한별씨를 제외하고 본선에 진출한 총 32명의 골퍼는 각 차수별로 최다 라운드,
최저 타수를 기록한 우수한 성적의 골퍼들이랍니다~!
 

 

이렇게 오전에 32명이 조를 짜서 본선경기를 진행해 총 6명의 인원을 선발했는데요,

각 3명씩 김정태, 박한별 팀에 배치되어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
번쩍 번쩍 빛나는 네온사인과 시원한 현수막이 경기 전부터 선수들을 두근거리게 했다고 해요 +0+
  

 

박한별씨 팀은 손 모아 아자아자~ 파이팅!! 을 외치며 경기를 시작했는데요,
열정적인 경기 태도가 팀 티로 입은 빨간 색과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
그에 비해 조금은 삭막한(?) 김정태씨의 팀,
남자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점잖은 분위기가 경기 내내 물씬 풍겼답니다 ^^;;
하지만 묵묵한 황소처럼 굵직굵직한 실력을 보여주었죠~!
 

 

옆집에 사는 예쁜 여동생 같은 포즈로 머리핀을 꽂고 머리를 질끈 묶은 한별씨,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대단해 보이는데요,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도 참 예쁘죠?
 

 

드디어 경기 시작~! 드디어 직접 박한별, 김정태씨의 시원한 스윙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박한별 팀, 김정태 팀 상관없이 대부분 남자선수여서 그런지 잠깐 시큰둥해 있던 사람도
박한별씨의 스윙에는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초 집중 하여 지켜봤다는 얘기가.. ^^;;
 

 

그렇다면 우승은 과연 누가 차지했을까요? +0+ 두구두구두구두구~
우승팀은 바로 명품배우 김정태씨의 팀입니다~!!
김정태 팀이 12언더, 박한별 팀이 4언더를 기록하며 김정태 팀이 박한별팀을 누르고 우승차지!
역시 묵묵하게 게임에만 전념해서 그런지(?) 우승을 차지하는군요~! ^^;
 

 

우승한 회원님들과 준우승한 회원님들 모두 박한별씨만 옆에 있으면 싱글벙글 기쁨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우승의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한 모든 분들 정말 너무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

 

 

이어서 막간을 이용한 경품 추천과 싸인회의 현장!

경품 추천에서 박한별, 김정태씨가 직접 골라 추천해주니 더욱 좋아하시던 우리 회원님들 ^^;;

나중에 당첨되신 분들이 박한별씨와 김정태씨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J

싸인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정한 직찍사진까지! 역시 박한별씨와 김정태씨의 인기는 최고죠?
 

 

후에 김정태 씨는 신나는 축제 분위기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라운딩을 했다며

우승 소감을 덧붙였는데요, 역시나 명품 조연답게 위트 있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바로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 팀이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이죠~! ^0^
 

 

이어 미녀배우 박한별씨는 자기 이름 석자를 걸고 연 대회이니 더욱 열심히, 재미있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인들과 골프존을 즐겨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박한별, 김정태와 함께 신명 나는 라운딩을 펼쳤던 ‘오픈 GLF’ 대회!

여러분들도 대회를 개설해서 주변의 지인들과 골프 대회를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골프존, 나만 모른다면 너무나 아쉽겠죠?

올 가을,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