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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줄이는 다섯가지 방법!

조니양 2011. 11. 19. 07:30


<출처: imagetoday.co.kr>

 

골프 마니아 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아련한 그 이름! 바로 벤 호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가볍게 얹은 간지(?) 플레이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거의 완벽에 가까운 스윙을 뽐내는 벤 호건 선수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손꼽는 골퍼 중 한 명입니다!

그의 골프 스윙을 닮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벤 호건 선수가 남겨놓은 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만 알면 나도 벤 호건!! 벤 호건 선수만의 팁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0^

 


1. 라운딩 전 유연하게 몸풀기

  

대부분의 골퍼들이 후반 홀에서 스코어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몸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J

가벼운 스트레칭 이나 체조를 한 뒤 실제로 4~5번 정도의 연습스윙을 해보세요~

이렇게 가벼운 연습스윙만 해도 몸이 풀어짐은 물론, 긴장된 마음을 완화시켜 준답니다!

그러니 라운딩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꼬옥 풀어줘야겠죠?

2. 클럽 선택은 남은 거리보다 여유있게!

초보자들의 그린 공략 습관 중 하나가, 바로 클럽을 남은 거리에 너무 딱 맞게 선택는 것인데요,

오히려 그런 경우 공의 스윗 스팟에 정확히 맞추지 못해 그린에 미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는 다음 샷에서도 똑 같은 방식으로 클럽을 선택 한 뒤

충분한 비거리를 내기 위해 평소보다 공을 세게 치게 되는데요,

그런 경우엔 또 공이 그린을 훌쩍 넘을 확률이 높답니다 ^^;;

때문에 2타나 연속으로 잃기 전에 처음부터 남은 거리보다 여유 있게 클럽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3. 억지로 컨트롤 하는 공은 금물!

스윙을 하기 전이나 후, 손이나 팔로 공을 컨트롤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골프에 방해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걱정과 염려에 가득 찬 채 골프를 하다 보면 평소의 밸런스가 꼬일 수 있는 것이죠!

골프는 멘탈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 중 하나인데요,

자신이 선택한 클럽과 스윙을 믿고 자신감있게 샷을 날려주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4. 핀 대신 그린 중앙을 노리는 센스!

아무리 쉬운 벙커 샷이라도 퍼팅보다는 어렵죠? ^^;;

때문에 벙커 바로 뒤, 그린 한쪽 편에 핀이 꽂혀 있을 때는 직접적으로 핀을 노리기 보다는

그린 중앙을 보고 샷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샌드웨지 연습은 기본!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샌드웨지 연습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 클럽이 실전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샌드웨지는 비장의 무기가 될 만큼 강력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인데요,

평소 연습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된답니다.


[GDR]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알차게이용하기

 

그리고 벤 호건의 팁을 잘 기억하면서

스코어를 줄여주는 프리미엄 골프장,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에서 연습하면 그야말로 퍼펙트!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실제필드와 같은 거리감은 기본!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꽉 찬 정보로 찾아 올게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