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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연습’만이 정답이다? 박세리, 최경주, 필 미켈슨 선수까지! 골프 연습벌레 선수들

조니양 2012. 4. 7. 07:30


<출처: imagetoday.co.kr>



골프를 잘 치는데 있어서 정답은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연습이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탱크 최경주 선수도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은 엄청난 연습을 하며 정상에 자리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으로 타고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골프 연습을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한 셈이죠. 자 그렇다면 골프 연습 벌레들의 특별한 방법! 과연 그들은 어떻게 골프 연습을 해 왔는지 지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golfzon.com>

 


먼저 박세리 선수입니다! 박세리 선수의 아버지는 박세리 선수를 매우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박세리 선수를 집 뒤 공동묘지에 혼자 올라가게 하여 연습 볼을 주면서 골프 연습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골프 연습이 끝나면 직접 공도 주우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연습에 연습을 반복한 박세리 선수는 LPGA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출처: golfzon.com>


 

그리고 여기 골프 연습벌레로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최경주 선수인데요, 최경주 선수는 보통 초등학교 때 시작한다는 골프를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나름의 늦은 나이에 처음 시작 했다고 합니다. 하루 4,000개의 연습 공을 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최경주 선수가 골프를 시작한 골프 연습장 또한 완도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만든 길이 70m짜리의 골프 연습장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golfzon.com>

 


여기 골프 연습벌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필 미켈슨(Phil Mickelson)선수 인데요, 이 선수는 골프 대회가 끝나면 홀로 그린 위에 남아 퍼팅을 꼭 100번 이상 하고 집으로 귀가 한다 합니다. 미켈슨 선수는 대회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반복된 연습을 통하여 PGA 대회에서 컷 탈락 하는 경우가 매우 낮은 선수라고 하네요. ^^

  

 


<출처: imagetoday.co.kr>



멋진 골프실력을 가지고 싶다면? 선수들의 태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답은 끊임없는 연습인 것 같습니다. ^^ 천재는 99%의 노력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듯 그냥 선수와 우승한 선수의 차이는 바로 연습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요. 좋은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세계정상에 선 선수들처럼 골프 연습벌레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골프를 지독하게 해봤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달라진다. 그 연습이 강해질수록 정신이 강해진다고 얘기합니다. 우승을 몇 번이나 차지한 최경주 선수도 절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골프 연습벌레들을 본 여러분들도 조금은 감회가 새로워 졌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그럼 오늘부터 골프 연습을 시작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