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골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나다 사람들에게 골프는 대중화된 스포츠라고 합니다. 캐나다 사람들의 이런 골프사랑을 골프존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골프존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을 하며, 현재 3개의 매장을 오픈, 운영하고 있답니다. 현지인들에게 골프존의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골프존 in 캐나다의 즐거운 소식! 함께 만나볼까요?
▲ 직영점에서 파티 중인 고객
2010년 7월, 캐나다 내의 골프 시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인구의 20%이상이 골퍼(!)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새삼스럽게 골프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가 시뮬레이터 골프인 골프존의 인기로 이어질지는 사실상 미지수였지죠.
하지만 골프존 캐나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토론토, 포트 세인트 존, 벤쿠버에 총 11대를 판매했고, 이후에는 골프 관련업계 각층의 사람들을 모아서 사업설명회를 진행은 물론 법인 설립작업에 착수했답니다!
▲ 라운드 중인 고객
캐나다 역시 필드 라운드가 불가능한 계절은 겨울로, 이 계절에는 스크린 골프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답니다. 한 번은 어느 추운 겨울 날 어떤 할머니께서 할아버지를 찾아 수소문 끝에 매장에 오셨는데, "요새 매일 어디를 가는지 도통 보이질 않더니, 동네 영감들이 다 여기서 모여 있었구먼!"이라며 웃으시면 할아버지에게 핀잔을 주었던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 벌써부터 캐나다의 어른들 사이에서 골프존 인기가 대단한 것 같죠?
▲ Makrham 매장 외부 전경
현재 운영중인 세 개의 매장 중 '마컴(Markham)'점은 총 13대의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점은 총 7대, 9월에 오픈한 밀튼(Milton)점은 총 6대의 시스템으로 주거지역 근처에서 운영된답니다. 하반기에는 메도우 베일(meadowvale)과 다운타운 지역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구요. 어떤가요? 골프존의 미래가 아주 밝아 보이지요? ^0^
<출처: imagetoday.co.kr>
캐나다에서 파견된 골프존 직원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점을 배웠다고 말하는데요, 먼 타국에서 골프존을 알리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답니다. 새롭게 오픈한 골프존 캐나다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발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미스터존은 골프존의 재밌는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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