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은 언제부터? 세계 베스트 티칭프로 Top 10

 

 

<사진출처: 123rf>

 

 

 

골프레슨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옛날 옛적 골프라는 스포츠가 생겼을 당시 골프공 한개의 가격이 골프 클럽 가격만큼이나 비쌌기 때문에 부자들이나 귀족들이 아니면 골프를 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러니 골프를 배우는 사람도 거의 없었겠죠? 그러다 거터 퍼처를 재료로 한 골프공이 등장하면서 가격이 저렴해져, 그 후로 골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골프레슨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습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초기의 티칭 프로들은 대부분 스코틀랜드 출신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럭 체계적인 이론이나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스윙 시범을 보여주고 똑같이 따라 하게 하는 것이 레슨의 전부였다고 해요. 1857년 '헨리 B. 패니'라는 에딘버러의 인쇄소 주인이 쓴 <The Golfer's Manual>이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프 교습서가 나오면서 이론적인 레슨이 추가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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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의 역사 - 1848년 ~ 1919년

 

골프를 직업으로 하는 투어 프로들이 등장하면서 골프레슨이 본격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 바든'이 이 시기에 골프 레슨계를 이끈 최고의 스타였는데요~ 해리 바든은 브리티시 오픈을 6번이나 우승하고 US 오픈에서도 한 차례 우승을 하며 당대 최고 인기와 명성을 누리며 현재까지도 골프계의 역사적인 인물로 남아있지요~ ^^ 해리바든이 창조한 대표적인 레슨이 바로 그립인데요! 오버래핑 그립을 창시해 현재도 대표적인 골프 그립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901년도에 프로골퍼협회가 영국에서 설립되었고, 1916년도에는 미국에서도 프로골퍼협회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인 티칭프로 양성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사진출처: golfweek>

 

 

 

골프레슨의 역사 - 1920년 ~ 1939년

 

1920년 이후 부터는 '바비 존스', '월터 헤이건', '진 사라젠' 등 골프 스타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골프의 인기도 높아졌는데요~ 특히 바비 존스는 잘생긴 외모에 하버드 대학 출신 엘리트로 한 해에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여 영웅 대접을 받기도 했답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1931년 1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How I Play Golf'와 1933년 6편으로 구성된 'How to Break 90' 등 총 18편의 골프 레슨 영화에 출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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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의 역사 - 1940년 ~ 1969년

 

1940년대에는 대공황과 제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골프계가 침체기에 빠졌다가 전쟁이 끝난 1945년 이후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이 시기에는 유명 프로 골퍼들의 레슨 교재가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토미 아머', '퍼시 부머', '어니스트 존스' 등 각각 다른 스타일의 골프 교습서를 내면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어요. 또 전설적인 골퍼인 '벤 호건', '샘 스니드', '바이런 넬슨' 으로 인해 골프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 졌지요! 그리고 '골프 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등 지금까지도 인기 있는 골프 잡지 등이 창간하여 골프 이론의 전파를 돕는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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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의 역사 - 1970년 ~ 1979년

 

교습서에만 의존해 오던 골프 레슨이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메탈우드, 그라파이트 샤프트, 캐비티백 아이언 등 골프 장비들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첨단 기술과 장비가 동원되어 골프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례가 나타나게 된 시점이기도 하지요. 탄도학, 물리학, 운동역학, 통계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모여 공동 집필한 <Search for the Perfect Swing>이라는 책은 현재까지도 골프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서적으로 꼽히고 있고, 1972년 영국의 '존 제이콥스'는 이런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레슨 이론을 정립하여 '9가지의 구질의 샷' 이 존재 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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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의 역사 - 1980년대 이후

 

1980년 ~ 1990년대에는 골프 레슨을 받을 때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한 스윙 분석이 인기를 얻게 되어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 레슨이 시작 되었는데요~ '데이비드 리드베터'라는 티칭 프로는 비디오 카메라 스윙 분석으로 무명 골퍼 였던 영국의 '닉 팔도'를 메이저 대회에서 6차례나 우승을 할 수 있게 만든 사람으로 현재 이렇게 발전 된 골프 산업에는 그의 공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골프 레슨은 스윙, 숏게임, 퍼팅 등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전문화되었는데요~ 이러면서 티칭 프로들도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지도 하며 스크린 골프, 실내 골프장 등으로 연습 장소도 다양하게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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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스트 티칭 프로 Top 10 입니다! 이 티칭 프로들은 현재 세계 랭킹 상위권에 있는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 '어니엘스', '아담 스콧', '잭 니클라우스' 등 유명한 선수들의 스승이랍니다! ^^ 티칭 프로는 투어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보통 투어 프로로 성공하기 힘들어서 티칭 프로로 전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