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때문에 고민이다? 장타를 위한 팁

드라이버로 장타를 치는 것은 골퍼라면 누구나 원하는 일입니다. 샷을 할 때 비거리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비거리를 늘리는 장타를 치기 위한 팁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스윙스피드가 빠르고 파워가 좋아도 임팩트 순간을 놓친다면 정확도가 떨어질테니까요. 많은 골퍼들이 정확한 임팩트를 맞추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 임팩트가 좋아지는 팁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그립의 끝을 잡고 스윙을 합니다. 이렇게 끝을 잡으면 그립이 견고하지 않고 흔들리거나 뒤집어져 클럽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릴수가 있습니다. 

그립을 조금 내려잡으면 조금은 다루기 쉬운 느낌이 들꺼에요. 클럽이 짧아졌기 때문인데요, 그 예로 7번 아이언보다 9번 아이언이 더 쉽게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드라이버도 같은 개념으로 적용해 주시면 좋아요! ^^

또한 보통 공을 왼발에 두고 티를 더 높게 꽂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공이 더 멀리 날아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올바른 공의 위치는 왼발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왼쪽발 뒤꿈치 안쪽에 두는 것이랍니다.

공이 올바른 위치에 있으면 임팩트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공이 너무 왼발에 있으면 클럽이 뒤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올려치게 되고 클럽이 닫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훅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그립잡기는 골프에서 항상 중요한 요소 입니다. 오른쪽 손바닥 아래에 왼쪽 엄지 손가락이 있는 느낌으로 그립을 잡아주세요. 여기에 첫번 째 팁인 그립을 조금 내려 잡는다면 완벽한 그립잡기가 될꺼에요! ^^

정확하게 공을 치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모든 동작들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더 좋은 임팩트를 만들고 더 나아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팁이 될꺼에요! 

장타를 치기 위한 몇가지 임팩트 팁으로 꾸준히 연습하시고 봄 라운드에는 장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