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관된 퍼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퍼팅의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 퍼팅의 어드레스는 뭐니뭐니해도 부드럽게 스트로크를 하면서 목표한 방향으로 볼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트로크가 가능한 퍼팅 어드레스에 대해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김종명코치, 국가대표 상비군 장유빈 선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몸을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립성이 지켜진다면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트로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채를 놓고 바로 선 채 척추와 경추를 숙이고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립니다. 팔의 길이를 조금 더 스트로크에 적합하게끔 겨드랑이에 밀착하고 손 위치를 조정합니다. 샤프트가 항상 중립이 되어야 일정한 위치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몸의 대칭성 확보를 하지 못한 채 단순히 공만 눈 앞에 있다는 것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클럽을 제대로 중립 위치에 놓고 어드레스를 바로 한다면 샤프트와 페이스는 코 밑, 공은 왼쪽 눈 아래에 오게 됩니다.
또한 훅이나 슬라이스 라인은 밸런스가 앞이나 뒤로 가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을 해야 합니다.
슬라이스라인은 몸이 더 앞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무게를 발 뒤꿈치에 두고 토우는 약간 들어주고 훅은 그 반대가 됩니다.
퍼팅은 골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티샷이 아무리 좋아도 마무리 역할의 퍼팅이 잘 안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스마다 그린의 경사나 빠르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바른 퍼팅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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