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방지법 : 오른손 그립 점검"
훅이 자주 나는 골퍼는 먼저 그립을 점검해보자.
훅 샷을 하는 골퍼 대부분은 오른손 그립이 잘못되어 있다.
즉, 오른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할 정도로 클럽을 쥐고 있어, 임팩트 때 왼손보다 훨씬 힘이 좋은 오른손으로 클럽 페이스를 빠르게 또는 너무 일찍 닫는다.
그러면 볼의 탄도가 낮아지면서 왼쪽을 향한다.
그립을 잡은 손을 내려다 봤을 때 오른손 집게 손가락 두 번째 뼈마디가 샤프트 밑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골퍼라면 그렇다
<그림 1>.
이런 골퍼는 오른손 바닥이 타깃을 향하게 그립을 고쳐야 한다.
어드레스한 자세로 클럽을 바로 들어 올렸을 때 집게손가락의 두 번째 뼈마디가 샤프트 약간 오른쪽으로 보이게 그립 해야 한다<그림 2>.
"앞땅을 쳐라"
“뒤땅을 안 치려면 앞땅을 쳐라!” 볼이 없다고 생각하고 볼 앞부분 지면을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보자.
이것은 클럽 페이스의 아랫부분이 지면을 치지 않고 볼을 먼저 치게 해주는 효과이다.
이 때 헤드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는 다운 블로우로 스윙을 계속해 주어야 한다.
골프 클럽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오기 때문에 클럽 헤드가 볼을 지나는 순간 땅보다는 볼을 먼저 치게 돼 자연스럽게 뒤땅의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 >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력이 쑥쑥~ 집에서 쉽게 연습하는 방법은? (0) | 2012.12.28 |
---|---|
[심짱의 골프놀이] 완전 재미있는 임팩트 레슨 (2) | 2012.12.25 |
자연스러운 스윙, 완벽한 백스윙에서 나온다 (0) | 2012.12.17 |
[빌리마틴] 비거리 정확성 체력에 달렸다 (2) | 2012.12.03 |
[바비골퍼 정아름] 겨울철 라운드 스윙팁, 큰 그림을 그릴 것 (1)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