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에서 한 쪽 눈을 지긋이 감고 클럽으로 에임을 조준하는 멋진 프로들의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에임은 '목표', 에이밍은 '조준하는'으로 쉽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골퍼들에게 에임을 조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상황별 정확한 에이밍을 위한 팁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 상황별 정확한 에이밍을 위한 TIP 1. 티샷 에이밍 티박스에 들어서면 목표로 하는 방향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기분을 골퍼라면 한 번쯤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목표가 멀게 느껴질수록 자연스레 목표에 대한 조준도 어려워지는데요, 티박스에 올라서 타깃 방향을 설정하실 때 나뭇잎, 모레알, 디봇 자국과 같은 다른 장애물을 활용하신다면 에임 조준이 훨씬 쉬워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