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로운 시즌에 대해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올해 나의 42세에 지난 해 허리 수술도 4번을 받았지만 메이저 14승에 PGA투어 79승을 거둔 전설적인 선수임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2018년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오픈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한 우즈는 한참만의 복귀전이지만 스윙과 게임 매니지먼트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월2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즈가 통산 8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곳으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코스하고 하는데요, 지난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 중에 공동9위를 차지했지만 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