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괴물 여고생'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그 선수는 바로 최근 열린 KLPGA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효주 선수인데요, 김효주 선수는 프로전향 2개월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그럼 오늘은 차세대 '슈퍼루키' 김효주 선수에 대해 알아 볼까요? +0+ 지난 16일, 중국에서 김효주 선수의 첫 우승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 골프장에서 펼쳐진 '2012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 선수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혜윤 선수를 2타 차로 꺾고 첫 승을 거둔 것이지요! 17번 홀까지 팽팽한 승부로 쉽게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김효주 선수는 두둑한 배짱과 침착한 위기관리로 우승..